동아사이언스 [푸드테크 뜬다]③ 도축 없이 고기 먹는 시대…배양육 강점은 '안전성'
익명
2024.07.0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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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 연구팀이 발표한 또 다른 배양육 연구 역시 지지체 개발로 주목을 받았다. 도정태 건국대 줄기세포재생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샐러리에 닭 근육세포를 배양한 결과를 4월 2일 미국화학회저널 ‘ACS 바이오소재 사이언스 & 엔지니어링’에 발표했다.
도 교수는 ”일반적으로 세포 부착을 위해서 세포외기질과 유사한 하이드로젤을 세포와 섞은 후 3D 프린팅을 이용해 입체적인 형태의 배양육을 형성한다“며 ”하지만 이 방법은 근육세포 배양에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 ”세포를 대량으로 배양하려면 많은 양의 하이드로젤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고가인 하이드로젤 지지체는 가격 면에서 비효율적“이라며 ”지지체를 이용한 3D 배양 기법으로 배양육을 생산하는 가장 저비용의 적합한 방법은 식물성 지지체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도 교수는 ”일반적으로 세포 부착을 위해서 세포외기질과 유사한 하이드로젤을 세포와 섞은 후 3D 프린팅을 이용해 입체적인 형태의 배양육을 형성한다“며 ”하지만 이 방법은 근육세포 배양에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또 ”세포를 대량으로 배양하려면 많은 양의 하이드로젤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고가인 하이드로젤 지지체는 가격 면에서 비효율적“이라며 ”지지체를 이용한 3D 배양 기법으로 배양육을 생산하는 가장 저비용의 적합한 방법은 식물성 지지체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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